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생방송 음악캠프 알몸노출 사건 (문단 편집) === 사건 이전 === [[2005년]]은 [[대한민국]]의 [[인디 음악|인디밴드]]가 [[지상파]] 음악방송에도 나올 정도로 영향력이 커지고 있었을 때였다. 특히 [[크라잉넛]]은 아주 메이저하게 성공한 인디밴드였는지라 지상파에서는 제2의 크라잉넛을 발굴하려는 의미와 이런 분위기를 살려서 인디밴드를 소개하려고 했고 그 중 MBC의 당시 음악 프로그램인 [[생방송 음악캠프]]에서 '이 노래 좋은가요'라는 코너를 만들었다. '이 노래 좋은가요'는 4주에 1번씩 생방송 초반에 방송되었으며 여러 평론가들의 추천을 받은 인디 뮤지션들이 등장한 뒤([[이승열]], [[캐스커(밴드)|캐스커]]) 평론가 박준흠[* 사건이 터진 후 오랜 시간이 흐른 뒤 [[럭스(밴드)|럭스]]와 [[http://cafe.daum.net/ahimsa/1DPr/64|인터뷰]]를 했다.]의 추천을 받아 3번째로 럭스가 뽑혔다. 그 다음 회차에 밴드 [[몽구스(밴드)|몽구스]]와 [[네미시스(록밴드)|네미시스]]의 출연이 예정되어 있었다. [[럭스(밴드)|럭스]]는 [[펑크 록|펑크]] 밴드로서 지상파 방송 출연에 대해 멤버들 사이에서도 논란이 있어서 출연을 하지 않는 멤버도 있었다고 한다.[* 출연을 원하지 않는 멤버는 "존경하던 밴드인 [[CRASH|크래쉬]] 등이 TV 음악프로에 나온 모습을 봤는데, 그냥 구색 맞추기로 한 팀 부른 거 같은 모습이 너무 색깔이 다른 팀들 가운데에서 초라해 보여서, TV에 출연하기 싫었다"고 한다.] 하지만 리더인 원종희가 "우리가 안 가면 모를까, 저쪽에서 먼저 왔는데 우리가 무서워서 피할 이유는 없다"고 생각했고[* 사실 원종희는 [[럭스(밴드)|럭스]] 초기에도 인성 문제가 있었는데 유년 시절 [[미국]]에 거주할 때 [[왕따|집단따돌림]]을 당했던 적이 있었으며 이것이 럭스 결성 이후 내재되었던 것. 그야말로 자신에게 동의하지 않는 동료에 대해서는 [[막장]] 행각도 불사할 정도였다.] MBC의 PD가 친절해서 좋은 인상을 받았기에 출연하기로 결심했다. 그리고 럭스는 "백댄서로 가득 찼었던 휑한 무대를 우리 인디 밴드의 활기와 에너지로 채워보고자" 했기에[* 아마 출연을 원하지 않는 멤버가 말했던 것처럼 구색 맞추기로 나온 한 팀이 되어서 초라해 보이기 싫었던 듯하다.] 많은 인디밴드 동료들을 불러서 [[7월 30일]][* 공교롭게도 딱 17년 전 같은 날에 MBC 희대의 [[방송사고]] 중 하나인 [[내귀에 도청장치]] 사건을 일으킨 소창영이 [[장충체육관]]에서 녹화되던 MBC 프로그램 무대에 올라가 소리를 지르는 사건이 있었다.]에 무대 위에 함께 섰다. '''문제는 그 중에 [[카우치]]와 스파이키 브랫츠가 있었다는 것이다.'''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